이번에는 버스무릎녀라..


그런데 왜 하고많은 세상의 진상중의 진상들 중에 


언론과 인터넷을 달구며 비난받아야 하는 잘못을 하는건 20-30대 여성밖에 안보이는건지..


뭐랄까 전반적으로 기저에 깔린 대상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더한 진상들도 많이 보면서 살아왔는데


공개적인 논란거리는 주로 XX녀들만 되는게 당최 이해가 안가고 아무튼 볼때마다 참 불편합니다.


이게 위에서 게이트키핑 하는 자들에 의한 프레임인건지.. 


이건 비단 이런류의 사건뿐만이 아니라 대표적으로 '김여사'에 대한 고유명사화나 

김여사를 대상화하는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나, 남초 커뮤니티의 현상들을 봐도 그렇고..


왠지, 이런 이슈들이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예민한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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