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해찬씨 때문에 사교육비가 살인적으로 급중했다고요. 내막을 들어보면 이해찬씨가 교육부 장관으로 재임 시절 교과목을 줄여 놓아서 난이도만 높아지고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도저히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요즘의 살인적인 사교육비는 다 이해찬 때문이라고 하던데 이게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 말인가요? 이해찬 교육부 장관 시절 대입수능을 지나치게 느슨하게 해 놓아서 학력저하를 불러왔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사교육비 증가를 불러왔다는 말은 별로 못 들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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