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앱등이; the origin

2012.05.03 15:57

닥터슬럼프 조회 수:1676

아이팟 터치 1세대가 국내에 소개되자마자 구입을 했더랬는데

신기한 것도 잠시, 곧이어 다음 세대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얼치기 얼리어댑터가 그렇지 뭐...' 툴툴거리며 신형 모바일 기기에 대한 관심을 끊은지 어언 5년.

 

2주 전에 백화점에서 뉴 아이패드를 잠시 만져보고는 멘탈이 육신과 분리되는 경험을 했어요.

아이패드 1 , 2까지는 그저 '커다란 아이팟 터치'일 뿐이라며 지름신을 패대기쳤는데, 이건 뭐...

 

아까 오전에 배송이 왔는데

틈 날 때마다 앱스토어를 기웃거리며 어플을 처넣처넣하고 있는 한마리 앱등이가 요기잉네~

 

아이팟 터치는 화면도 작고 가독성도 떨어져서 거의 mp3플레이어로만 활용했거든요.

유아용 어플도 왕창 처넣, 뽀로로도 시즌별로 처넣, 차츰 유료 어플과 악세서리로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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