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효과로 에미상도 받고

이 노래로 빌보드 차트 10위도 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듀엣공연으로 Cee Lo Green이랑 이 노래 부르기도 하고 oh oh

 

글리 출연진들이 신인급 배우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야말로 Scene Stealer라고 불릴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들 완전 즐거워보여서요.(레이첼 말고ㅋㅋ)

 

이렇게 노래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 기네스는 남편과 멋진 듀엣 한곡 들고 나오면 좋겠어요. 콜드플레이 노래급의 퀼리티만 나와도 그래미상이 무리가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토니상을 위해 연극에 나오면, 아카데미-그래미-에미-토니를 다 휩쓴 몇 안되는 배우중 한명으로 등극을..ㅋㅋㅋ)

 

제가 글리 시즌2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3개중 하나랍니다~ (나머지는 Marry You랑 커트/레이첼이 불렀던 Happy Day~)

 

 

 

잡소리 하나. 만약에 기네스가 아카데미에서 상 하나 다시 받는다면 마리사 토메이처럼 펑펑 울거 같지 않나요.

마리사 토메이도 코미디영화여서 그랬던거 같은데, 마음고생이 심했었죠..

그리고 분명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는 기네스 펠트로우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 있었는데

막상 이제와선 뜬금없이 받은것처럼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안타까운 한사람이에요.(케이트가 우세했는데 뜬금없이 기네스가 받았단 말이 많더군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