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01990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의 새해 예산안 심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복지공약을 실천하고 민생경기를 살리려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예산안 편성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채 발행한도를 늘리는 방식으로 국채발행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복지공약 재원조달을 위한 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선 "추경은 내년 차기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다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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