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관련 촬영뒷 이야기 사진입니다. 다른곳에 올렸다가 평균 2~3천 hit 수를 올렸던 재미있는 사진들입니다.

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다음주면 스타워즈 블루레이가 출시됩니다.

저역시 컴플리트 사가를 예약 해놨습니다.

에피소드4 를 본지가 엄청난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화질로 집에서 볼수있는 날이 올거라고는 당시 78년에는

몰랐었는데 말입니다.  큐브릭의 2001년 오디세이를 극장에서 보고 사람들이 2001년에는 저렇게 될줄 알았다니요? ㅎㅎ

 

개인적으로 안타까운점은 최초 극장판 블루레이 출시는 이야기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죠지루카스는

세번에 걸쳐서 추가 편집을 하게되죠. 최고 극장판에서 VHS 테입본 편집, DVD판 편집 편집이라 해봐야 모두 특수촬영숏의 추가작업이었습니다.

근데 이점이 저에게는 더 않좋게 보이더라는겁니다. 루카스는 씬 마다의 개연성, 설명을 위한 강박관념이 있는지 쇼트 사이사이마다 더 집어 넣은겁니다.

저에게는 조잡스럽게 보이고 자족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설명이 확연하게 더 나은것도 있다는점은 무시 못합니다. 그러나 최초의 감흥의 이미지는

많이 상쇄되고 말았습니다. 해외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원성으로 딱 한번 DVD 극장판으로 출시는 되었습니다. 아마 알기로는 LD판도 최초 극장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234001
반란군들의 식사>> 헉~ 반란군의 복지가 이렇게 열악할줄이야....... 4대보험은...


계속합니다.


.> 레야의 다음샷 준비중?



어모나> 어~~~~~ 으~~~~~


벤케노비> 이렇게 포즈 취하면 될까? 루크- ㅋㅋㅋ


아~ 좋다.> 좋~타(레야)


>음~ 저기까지 갈수있을까?> 해~ 봐~ 응?


머리를 이렇게 하고 > 한번만 더 만지면 뽀뽀 해줄꺼욤(사실:머릿결은 *감대라고 들은적 있음. 무비스타 註~~)


끝났어요? >>ㅎㅎㅎㅎㅎ


미치겠네.. 증말? 이곳에 들어가라고?


두사람 모를때, (3po)우리는 포즈 취하자. (R2)그래 ㅋㅋㅋ>


반란군 맥주.>


언젠 얼어줄을줄 모르는 톤톤과 함께.......


아~ 좋다(레야) 그래 좋다 비싸겠지?(솔로)


00121
>> 감독빼고 모두 집합!! 제국군, 반란군 다 필요없이 밀대들고 모두집합~ 반질반질하게...


힉~

 
루카스> 알뚜디뚜 파이롯트입니다. 내머리에는 여기까지 디자인이...


(3po)저기요~
(레야) 왜?
(3po)이렇게 있으면 안될까요?


휴~ 다행이다. 추운곳에서 촬영이라.......(츄이)


저~기요~ 우리도 잘나오게 해주세요. 더~워~요~  이 무거운걸 입고 있을려니 ㅠㅜ
(무비스타가 스타워즈 디자인중 제국군 제복을 최고 디자인으로 봅니다. 乃 ^^ 특히 저런 사막에서 먼지에 푹 쩐 제국군 을 보면 ㅎㅎ)


O~k~! 루크가 호스행성에서 괴물에게 납치당한후 동상걸린 몸을 치료하는 액체해동치료기
(아이디어 는 증말..........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아이디어 차용을 하지요? 아마..)


제다이에서 해동되기전 제국의 역습에서  탄소 성분인듯 싶은데 한솔로는 다스베이더에게 잡혀서 자바에게 인도됩니다. 탄소 미이라 생성기 내에 있는 한솔로..



한가해요.~ 너무 심심타....... 놀아줄 사람도 없고... ^^;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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