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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 가케무사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니....

2012.03.14 09:50

beer inside 조회 수:1930

어제 박근혜씨의 손수조씨 지원 유세를 보고 문제인씨는 참으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겠습니다.

지난 선거의 친박연대의 정치물 먹었던 떨거지도 아니고,

이렇게 순수한 가케무사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니.....

관전자로서도 힘이 빠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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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menic

2012.03.14 09:56

사소한거지만 문제인-->문재인, 가케무샤-->카게무샤

그리고 손수조는 카게무샤라기보다 아바타 또는 마리오넷인 것 같아요

댓글
닥터슬럼프

2012.03.14 09:58

그러던 어느날,
정치에 눈을 뜨게된 그림자 무사는
내가 신겐인지, 신겐이 나인지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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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c

2012.03.14 10:02

#닥터슬럼프:
노자의 나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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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a

2012.03.14 10:13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점점 거칠고 지저분해지는 선거판 속에서 이런 정도의 품위있는 유머러스함을 보여주는 후보라면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터지는 설화(舌禍) 한 자락 아직까지 없고 말이죠.

댓글
beer inside

2012.03.14 10:14

amenic/ 감사합니다.

닥터슬럼프/ 혼란을 일으킬 정도의 인물은 아닐정도로 공천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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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기

2012.03.14 10:41

amenic/ 표기법 상으로는 가게무샤..가 맞는 듯. 토쿄(x) 도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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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3.14 10:47

문재인 아재, 정치는 그런 품위로 하기 힘듭니다요....아, 박 시장 전례가 있으니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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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ispoint

2012.03.14 13:32

품위있는 유머가 아니라 친노 특유의 좀스러움 엿보이는 트윗인데요? 차라리 나꼼수처럼 굵직한 걸로 박근혜와 상대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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