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대성씨의 블로그엔//

2012.03.30 09:28

amenic 조회 수:4172

오늘 문대성씨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논문표절 건을 그냥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전략 쯤으로 취급하더군요.  문대성씨 말대로 아마도 국회에는 무난히 입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지역 유권자의 선택이니까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은 저한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본인의 학위와 교수직에 대해서는 학내 윤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마 그것까지 네거티브라고 욕하지는 않겠죠?

제가 이렇게 문대성씨 건에 대해서 여러차례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하는 일이 지적재산 표절하고 민감하게 연관된 직종이기 때문이에요. 이런 식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유수한 대학에서 전임교수직까지 얻은 것에 대해 상당히 많이 화가 났기 때문이죠.

 

 

 

그런데 '늘 선거운동에 돌입되었습니다'는 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Positive는 외래어표기법에 의하면 포지티브라고 표기해야 맞습니다. 포저티브라고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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