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20420094617339&p=jpnews

 

일단 제목은 링크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임을 밝히고...

 

신경 건드리는 제목이긴 한데 내용을 보면

재판과 범인에 대한 일본 세간의 흥미 포인트를 짚어낸 것이기도 하네요.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범죄 자체도 그렇고 재판 과정도 그렇고

일본내에선 아마 두고두고 회자될 거 같아요

여차하면 사건을 소재로 창작물도 나오지 않을까요.

 

 

기사 중

 

피의자가 노린 타킷은 대개 나이가 많지만, 오랫동안 여성과의 만남이 없어 결혼을 못한 남성이었다.

 

굳이 저 사람이 아니더라도 꽃뱀에게 수월한 타깃이겠죠.

내 얘기네 조심해야겠다....라고 잠시 착각하다가

표적이 되려면 일단 털릴 게 있어야 한다는 대전제를 떠올리며 안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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