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악몽> 봤어요. 상영관이 얼마 없어서 멀리까지 와서 봤는데 만족합니다. 

후카다 에리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역할도 할수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이 배우가 나온 작품을 생각해보면 밝은 역할은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작년의 <악인>을 생각해보면...! ㅋㅋ


빵빵 터지는 유머가 산재하거나, 펑펑 울리는 눈물코드가 많지는 않지만

보는 내내 미소짓게하는 영화에요. 


진지한 법정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러가시면 큰일날듯. 


요즘 스타벅스에서 매일같이 프라푸치노를 먹고 있어요. 

저희 동네는 줄 서는 일이 없던데요 ㅋ

행사기간이 아닐땐 저의 베스트인 그린티나 바닐라크림을 고집했는데

요즘 행사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먹어보고 있어요. 

오늘은 차이티 프라푸치노를 먹었는데 맛있네요. 

위에 올려진 가루가 시나몬 가루 같은데 금방 본 <멋진 악몽> 생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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