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02:16
- 이적요가 천재시인으로 나오는데, 천재이긴 천재인가 봐여.
대중소설을 써도 초대박, 단편집을 즉석에서 바로 써내려가도 이상문학상 대상.
- 박해일은 아무리 봐도 늙어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분장을 아무리 잘해도 70먹은 노인으로 조금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여.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다른의미지만)
늙으면 정말 정말 정말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공평하자나여.
어리고 젊을때 없던 사람없고 늙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 개인적 감상평은 그냥그랬습니다.
*질문
1) 극중 이적요는 어깨에 힘이 완전 너무 많이 들어가고 가오잡는게 장난 아니던데 (물론 그럴만한 능력이 됩니다)
원작에서도 그런가여?
2) 서지우는 진심으로 이적요를 존경한게 맞져?
물론, 콩고물도 있지만 존경>콩고물 이정도가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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