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벤저스 얘기네요. 전 어벤저스 두번 봤네요. 처음에는 시사회에서 3D로 보고 또 한번은 동생이랑 그냥 디지털로 보구요. 뭐 전 별 차이 없었다는....


제 안좋은? 습관 중 하나가 영화를 보고나서 항상 사소하고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건데요. 영화는 영화인데...ㅎㅎ 정말 잡담이긴 한데 그냥 들어주세요 ㅋ (약스포.)



1. 토르가 제인을 전투 끝나고 만났을까요? (전투 다 끝나고 로키랑 지네 나라 가기전에 시간이 있었을 것 같은데....본인 능력이 날라가면 되지 않나;;)

2. 호크아이는 그 양궁실력이면 올림픽 금메달은 그냥 따놓은 당상 아닐까요? 

3. 콜슨 요원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카드 사인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충분히 있었던 것 같은데....

4. 엑스맨이 만약 있었다면 매그니토만 있어도 되지 않았을까? 

5. 로키는 왜 초반에 호크아이와 셀빅만 데려가고 닉 퓨리는 왜 안데려갔나;; 


마지막으로 항상 궁금한건데 헐크의 팬티는 도대체 뭘로 만든겁니까?? 뭐 총알 미사일 공격받아도 찣기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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