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직장 동기언니와 간만에 채팅을 하다가 당장 카톡이 설치되는 스마트폰 내지는 다른 기기를 장만하지 않으면 상대해주지 않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직장에서의 충격적이고 익싸이팅한 루머가 있지만 카톡을 하지 않는 너한테는 들려주지 않겠다는 식으로 미끼도... 그리고 또 다른 친구가 (상기의 언니와 작당하고) 메일도 보내고요.


뭐 농담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서로 떨어져있어서 연락이 수월치 않으니 뭔가 끈을 마련하자는 제스쳐라서 고맙긴 한데요. 이거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깡. 저는 회사에서 준 블랙베리와 스마트폰이 아닌 전화를 쓰고 있어요. 개인블랙베리에 카카오톡 설치한 지인이 있긴 한데 제 경우는 회사물건이고요. 이 프로그램이 그러니깐 전화기가 아니라도 아이패드에도 설치 가능한건가요? (아직 아이패드 없습니다만 구매 고려중이어요) 생활패턴상 전화기를 계속 옆에두고 있거나 그러지도 못하고 사교계의 여왕이라 채팅 주고받을 사람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05
61387 레미제라블을 보면 힐링? 비분강개? [13] temporarily 익명 2012.12.24 3472
61386 망상. 금치산자, 혹은 한정치산자의 개념이 정치적으로도 적용 가능할까. [6] bebijang 2012.12.24 1773
61385 진정한 진보를 바라는 듀게의 분들께 드리는 짧은 글 [19] Q 2012.12.24 3921
61384 투표율이 높았기에 48%도 있지 않았을까요? [2] 캐스윈드 2012.12.24 1696
61383 전기요금 이르면 내달 평균 4%대 인상 [3] chobo 2012.12.24 2222
61382 오늘 무슨 날인가요? [8] 필런 2012.12.24 2286
61381 어제밤에도 그녀 꿈을 꾸었습니다 [7] 흐흐흐 2012.12.24 1810
61380 한국은 남북으로 분열된 나라로 알고 있지만 [2] 가끔영화 2012.12.24 1228
61379 [듀나인] 영통해라. [7] 닥호 2012.12.24 5711
61378 듀9 이소라 새앨범 안 나오나요? [2] 깨져있는 시민 2012.12.24 1386
61377 레미제라블 9세 아이가 봐도 괜찮을까요? [11] 회회아비 2012.12.24 2355
61376 마이웨이 하면 이 곡 아니겠습니까 [6] loving_rabbit 2012.12.24 834
61375 여기 공개 소개팅 신청해도 되나요? [11] 바람따라 2012.12.24 2970
61374 솔로대첩, 관심이 생기네요.. [19] 왜냐하면 2012.12.24 3483
61373 새누리당이 선거기간 중 있었던 흑색선전에 대해 강경대응할 모양입니다 [8] amenic 2012.12.24 2519
61372 박근혜 다루기 매뉴얼 [6] 데메킨 2012.12.24 2771
61371 [기사] 7일 지난 기사 포털서 앞으로 못본다 [10] 아몬드 2012.12.24 2581
61370 개인 후원을 하기 위해 사람을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효율적일까요 [2] 종이연 2012.12.24 1043
61369 [바낭] 밥 잘 먹고 써보는 조금 이상한 연애 로망 [15] 침엽수 2012.12.24 2959
61368 노스페이스 교복 지르고 왔습니다. 디아블로3 다시 시작! [5] chobo 2012.12.24 16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