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8 17:22
게일 카바나 라는 할머니 프리랜서 작가가 대단한 한국영화통인데요 영화의 미래는 한국영화에 달렸다고 생각하는군요.
헐리우드는 만든거 또 만들고 만화나 영화로 만들고 옛날영화 리메이크나 하고 한국이 영화의 마지막 프론티어라고요.
한국 모든 영화에 대한 찬사가 액션 로맨스 가지가지 끝이 없군요 광팬 입니다.
배우는 특히 이병헌을 제일로 치는데 한번 보면 완전 반할거라고 자신하네요.
올드보이를 제치고 최고에 무사를 올려놓았군요.
여솔과 부용공주
2012.05.18 17:31
2012.05.18 17:32
2012.05.18 17:41
2012.05.18 19:55
2012.05.18 20:57
2012.05.18 21:02
2012.05.18 21: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53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0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08 |
영화가 좀 길긴 했지만 꽤 재밌게 봤는데 당시엔 돈만 많이 쓰고 의미없는 영화라고 악평이 대단했죠
정우성이 장쯔이 공주를 왜 좋아하게 되는지는 전혀 단서도 설득력도 없지만
처음엔 무엄하다고 정우성 뺨을 막 갈기다가 나중엔 나를 위해 살아돌아오라면서 창에 비단옷도 묶어주고 츤데레의 정석이네요
그런데 정말 정우성은 왜 그렇게까지 장쯔이를 좋아한건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주진모한테 "난 오직 한사람만을 위해 여기까지 와쒀!" 하고 대들때는 읭???했습니다
가영님은 이 영화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