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20:32
소스추가도 안 했는데, 제가 매운 걸 못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맵네요.
눈물이 날 정도에요. 아, 이게 인생의 매운맛 이구나.... 근본없는 개그 죄송합니다.
하여간 매워요. 다음엔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 버거만 시켜야 겠어요.
ps. 내일 또 면접이에요. 이번엔 붙었으면....(하지만 안 붙겠지. 기대도 안 합니다)
2016.06.14 20:46
2016.06.14 20:49
그렇죠. 2단계는 기본 소스만 추가된 버전이더라고요. 그걸 주문했어요. 그런데 그것도 못 먹는 몸뚱아리....
3단계부터는 200원씩 더 내고 소스를 하나씩 더 추가하고요.
2016.06.15 00:24
요 제품 광고를 보면서 근본 없는 작명법에 어리둥절했는데.... 매운맛이면 사천인데 왠 상하이? 정작 상하이 사람들은 매운맛을 기피하는데 말이죠;;
이건 마치 한국에서 핀란드 음식을 팔면서 마드리드XXX 라고 작명하는거나 마찬가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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