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20:43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아침 버터바른 식빵한쪽, 카페룽고 한잔
점심 밥 삼분의 이공기, 각종반찬(주로 나물류)
저녁 김치 볶음밥 삼분의 이접시, 찬없이
간식 카페룽고 한잔, 티푸드 반절(125kca), 도토루 더 엑스퍼트 카페오레(110kcal)
운동 걷기 한시간 윗몸일으키기 사십개
4월 중순이네요.
밤은 아직 쌀쌀한가요? 그래도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 나날들이에요~ 벗꽃 핀 여의도 윤중로 길을 조깅해봤으면 좋겠어요; 인파들에 치여 뛸수도 없겠지요? ㅎ
2012.04.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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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옥수수식빵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딸기잼 발라서 한 장, 딸기 3개
점심: 현미밥1/2, 쑥국, 계란후라이, 취나물, 깍두기, 딸기 5개
저녁: 돼지고기안심구이(양파, 마늘) 채소샐러드 한 사발, 바나나 1개, 토마토1/2 딸기5개
운동: 퇴근30분 걷기, 운동장 30분간 걷고 뛰기
헥헥, 방금 뛰고 왔어요. 정체기 오는 거 같아서 운동방법을 바꾸자는 큰 결심을 했는데, 뭐랄까
제 저질체력을 절실하게 실감한 기분입니다ㅠㅠ 초등학교 운동장을 고작 1바퀴 반 뛰었는데 고장난 트럭같은 소리를
내며 다리가 후들후들... 결국 반바퀴 뛰고 반바퀴는 걷는걸로 타협보고 30분간 하고 왔습니다.
땀이 나고 숨이 차고 심장은 터질 것 같고...
꾸준히 하다보면 3바퀴 정도는 뛸 수 있게 되겠죠. 아이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