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112보다 나은 이유

2012.04.06 18:01

오키미키 조회 수:238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34561&page=13

 

목격자 진술 나왔어요.
피해자는 계속 죄송하다고만 하니 목격자는 부부쌈인줄 알고 지나감
술먹고 비하발언해서 우발적으로 했다는거
우리나라 법을 잘 알고 있다는 거죠.
아마 한 두번 해본 짓이 아닌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목격자분 좀 자세히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죄송하다고 계속 말했다면 부부싸움은 아니죠..

그리고 위급상황에서 112로 전화하지 말고 119로 하세요.
119는 즉시 위치추적 된답니다..

 

범죄전력 없는데 잔혹·엽기살해…여죄 가능성

경찰은 우씨가 초범임에도 A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에 비춰봤을 때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애초 성폭행 등을 염두에 둔, 계획된 범죄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장에서 발견된 A씨 사체가 워낙 잔혹하고 엽기적으로 훼손된데다 조사에 임하는 우씨 태도가 엽기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 힘들 만큼 담담했기 때문이다. 현재 구속 상태로 유치장에 있는 우씨는 끼니 때마다 밥도 잘 비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통상적인 살인사건의 경우 2~3명의 부검의가 부검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사건의 경우 사체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14명이 부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용직 노동을 하는 우씨는 훼손한 A씨 사체를 "공사현장에서 처리하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우씨는 2007년 국내에 처음 들어와 8번의 입국을 하며, 수도권 등 지방을 전전했는데 일용직 노동을 해온 관계로 정확히 어디에서 생활해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수원집은 지난해 2월부터 월세로 거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간 중 미귀가자 신고접수내역과 미제사건 등을 확인하며 여죄를 캐는데 집중하고 있다.

연쇄살인이라 해도 수사가 어려울 듯,,,,

 

 저러고 중국으로 튀면 못 잡고 그러다 다시 한국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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