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0년대 생산된 야마하 u-3

조율이 완성된 피아노를 쳐봤는데

오래되어도 정말 소리에 문제가 없다 느껴질 정도로 좋았어요.

 

2. 90년대 초 생산된 영창 u-131

좀 덜 부담되는 가격에 전공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조율이 안 된 피아노를 쳐봤고 그래서이긴 하지만 터치감이 흐물한 게 아쉬웠어요.

조율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가격은 70만원 정도 차이나요. 2번이 더 싸고요.

어떤 걸 살까요. 중고 피아노 사는 거 정말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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