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dead end, 2003)을 또 보고

2012.05.30 23:54

가끔영화 조회 수:1677

이영화 다시 봐도 지루하지 않고 금방 다 보게 되는군요 짧은 영화이기도 하고요 1시간 15분 정도.

죽어도 영혼은 남아 영화에서와 같이 죽음의 의식을 치루고 귀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순전히 차 밖으로 튕겨져 살아남은 딸의 혼수상태에서의 의식이라면 참 재미있고 섬뜻한 뇌의 인식 작용이죠.

누가 영화를 보고 장면 하나하나 마다 코마 상태의 꿈과 결부 시키니까 아주 딱 들어맞고 재밌네요 으시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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