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고 멍하니 있다가 방금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신곡 MV를 봤습니다.

제가 원래 소녀시대란 그룹을 안좋아하는데,..음..솔직히 말하면 참 깨알같이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곡은 매우 좋네요. 이런 예상외의 펑키함이라니;;

심지어 뮤비속의 소녀들도 모두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전에는 이들에게서 별로 느껴보지 못했던 감흥입니다.

 

다시 한주를 시작할 용기를 얻고 이제부터 일해야겠습니다

 

이런 망할 당근 같은 존재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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