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변증법님의 글을 가져와 봅니다. http://hagi87.blogspot.kr/2012/12/blog-post_23.html

아래 요약

 

민주당이 해야 할 것

1.대선책임 묻는 것은 객관적 데이타를 바탕으로 하자.

문재인 후보 패배원인? : 안철수로 단일화, 안철수의 지원이 약했음, 이정희 토론자세, NLL, 노무현 반감론

-이런 가설들은 모두 설정된 변인이나 변인에 대한 이론적 근거가 없다. 즉 모두 쓸모없다.

-객관적 데이타를 바탕으로 해야 함. ex) 지구당별 대선 득표율 - 총선 득표율

 

2.세밀하게 지지율 변화 예측해가며 정책을 개발할 연구소 설립과 대규모 투자.

1)데이타 모을 것

-선거 결과 데이타, 메타 데이타 분석

-YTN처럼 패널그룹 확보후 지속적 조사(오맹달:아래글 미국 민주당의 SNS 지지자들 분석과 같이 패널그룹 확보하는 것도 좋을 듯)

 

2)모은 데이타를 분석하고 적용하고 다시 데이타를 뽑아내 축적할 것 

어떤 정책을 개발하면 그것을 변인으로 투입해서 지지자가 될 확률의 변화를 따져본다.

정책뿐 아니라 정당의 모든 행보, 심지어는 네거티브까지도 이에 따라서 실행한다.

이는 선거철 뿐 아니라 일상에서 수시로 반복하여 데이타를 축적해 나간다.


 

 

2.

마르세리안님이 이야기하신 '더 플랜'과도 통하는 듯 합니다. http://djuna.cine21.com/xe/5294022

아래 요약

 

1.미국 민주당 사례

하워드 딘 - 무명의 일반대중을 하나의 키워드로 조직하여 힘을 내게함.

                      ex) 오바마 페이스북에 좋아요 누른 일반시민의 지지성향을 다양한 형태로 분석하여 이메일 보냄.

람 이매뉴얼 - 하워드 딘이 짠 선거판을 구체화 함.(더 플랜 with 브루스 리드)

    -프레임(X) :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소통하는가는 중요한게 아니다.

    -비전(O) :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것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어떤 정책을 만들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누구를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를 논리를 바탕으로 준비해야 한다.

 

2.한국 민주당이 가야할 길

정권교체라는 프레임에 빠진 대선을 반성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플랜을 만들자.

ex)손학규가 말한 저녁이 있는 삶을 비전으로 구체화 하고 이를 국민에게 설득하기

ex2)박원순 시장에게 '좋아요'를 클릭하는 사람들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세대별, 지역별, 연령별, 직업별로 구분해 상황에 맞춘 개별적 공략을 하기

      카톡과 트위터도 이용가능할 듯.

 (*오맹달 : 민주당에서 인원들을 미국 민주당에 보내서 디테일한 실무를 배워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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