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만 있는게 아니다 박선희도 있다!! 며 새로운 청년대표가 네이버 검색어 순위권에 차근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박선희 후보가 방송토론회 중 갑작스레 퇴장해버려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안산시 상록갑 박선희(32)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3월 31일 오전에 진행된 민주통합당 전해철(50) 후보와 방송토론회 중 갑자기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전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021835251001

 

 

 

http://youtu.be/FfauCe5v-1I

 

영상은 50초랑 4분 보시면 돼요.

이렇게 당황하다 나가버리다니 무슨 패기인지!

본인 선거 블로그 보니까 지역신문 주최 기자간담회 같은데서 똑같이 FTA 문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동영상이 있던데 거기선 원고보고 줄줄 잘 읽더니

원고 없다고 했던 답변을 못하고 멘탈 붕괴해 버리네요.

어떻게 보면 진짜 어이가 없어요. 저런 순간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인물이 현직 국회의원을 공천에서 물리치고 여당의 국회의원 후보라고 나왔다니.

 

 그 외 일화로는 종편 시사프로인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와서는

 

   노련한 박종진 기자와 아직 부족한 박선희 후보의 대화는 중간 중간에도 나타났다. 박기자가 몽골어에 대해 물었다. 몽골어가 유창하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몽골에서 6개월 정도 봉사했다며 답했다. 박 기자는 '감사합니다'가 몽골어로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박 후보는 갑자기 기억이 안 난다하며 네팔어는 기억이 난다고 '네팔어로 물어봐 달라'고 했지만 박 기자는 몽골어를 듣고 싶다며, 계속 물었다. 하지만 박 후보는 답을 못했고 네팔어로 물어봐 달라고 다시 부탁을 했다. 이에 박 기자는 네팔어로 '미안합니다'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생각났다는 '감사합니다' 대신 '미안합니다'를 물어본 것이다.이에 박후보는 또다시 답하지 못 했다.

 

라고 합니다. 박종진씨 짓궂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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