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교사로 이종혁이 학생으로 나오네요. 삼촌과 조카도 했는데 뭐

 

둘이 넓은 체육관 청소를 하다가 최다니엘이 힘들어서 앉아 있다가 이종혁에게 씩씩거리며 한마디 해요.

뭐 대충 이런 대사였어요.

 

"너는 젊어서 여기 다 청소해도 짱짱 하겠지만... 나는 쫌...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86년생이 89년생에게 이런 대사를 날리다니 ㅋㅋㅋㅋㅋ

 

음... 최다니엘이 이미 빠져 나올수 없는 노안 연기자의 세계로 입문한 느낌이랄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최다니엘의 연기와 둘의 상황 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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