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님, 환영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홈
듀나의 영화낙서판
FAQ
영화글
새 영화리뷰
옛 영화리뷰
영화낙서
기타등등
게시판
메인 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 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옛 메인게시판
이벤트
게시판
메인 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 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옛 메인게시판
내가 빈 그릇으로 느껴져요.
2011.02.19 16:35
21세기한량
조회 수:1904
나를 채우는 행동없이 지껄이고 모르는거 아는척 하는 세월이 길어지면서
속이 텅비어 하는 소리 또 할수밖에 없는 헐벗은 영혼이 됐습니다. (아, 실제 입밖에 내고나니 부끄럽고 슬프네요.)
책보고 영화보는 것은 정말 좋아하고 내 취향이라는것도 있었던 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뭐에도 흥미를 못느끼네요.
후배를 만나러 가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할 이야기도 없는 빈곤함이란...
소설가라면 펜을 꺽어야 할 상황이군요.
인생의 윤기를 다시 찾고 싶어요.
탄력 넘치는 피부보다 이게 더 필요해요!!
댓글
2
가끔영화
2011.02.19 16:57
우선은 땡그렁 땡그랑 텅 비어놓으세요 뭐가 가득하면 지저분하기도 하고 쓸거 못쓸거 구분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요.
댓글
stay young
2011.02.19 20:43
저도 그래요. 인생의 윤기,정말 찾고 싶어요.
댓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2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