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5 23:45
대선 이후로 5년간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작심..
이브날 퇴근한 후로도 커플이 아니다보니 일찍일찍 귀가
방바닥에서 데굴레이션을 마치고 저녁에 간단히 술없는 술자리
지속적인 공허함은...
괴로운 하루하루 입니다.
내일 출근이야 하겠지만...
저만 그런게 아닐 것 같네요. 특히 듀게에선..
평소에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지만
결국 술이 같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은데..
일단 토요일에 nishi님을 바라보고 남은 일주일을 보내야겠지요.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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