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66800.html

 

[시론] 노무현과 50대를 위한 변론 / 양재진

 

노무현의 빈자리에 더 이상 상투적인 진보가 자리잡아서는 안 된다.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새로운 진보가 들어서야 한다. 패배의 잿더미 위에서 이제는 성장도 살피고 중도까지 끌어안으며 50대의 건전한 상식을 저버리지 않는 새로운 진보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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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보시면 알겠지만, 한겨레 칼럼 맞습니다. 공감하는 부분은 더이상 정권교체 구호만 앞세워서 야권연대랍시고 진보끼리 으쌰으쌰하면서 다 이긴거 같은 착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총선, 대선 다 졌으면 학습능력이 있어야죠. 유권자들이 나이 먹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진보층 투표권자를 선거때 100만명씩 급조해 낼수 없다면 중도층에도 다가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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