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본게 하나도 없어요. 좀 깔짝거리다 말았지.

 

13은 아예 해본적 없구요.

 

아마 12가 제일 전투는 나을까요?

 

파판하다보면 지치는게 일반몹 잡을때 너무 지루해요.

 

내가 버튼만 클릭하고 있지 아무 생각을 안하는구나. 내가 뭘하는거지 이런 기분.

 

필드형 jrpg라 어쩔수 없겠죠.

 

그래도 12는 인카운터해서 전투장면으로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나을것 같습니다.

 

플스로 넘어오면서 인카운터 돌입,전투 시간도 많이 늘었죠.

 

아무래도 cd이다보니 파판7에서 원탁의 기사였는지 그 기술 한번 쓰면 계속 보고있어야 되구요.

 

물론 파판12가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스토리면에선 욕먹는거 같지만

 

전투는 잘만든거 같은데...

 

 

예전과 달리 게임하면서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을 못견디겠어요.

 

예전에는 그마저도 재밌다고 느꼈으니까 했겠지만요.

 

턴제라서 지겨운건 아니에요. 페르소나4 같은건 턴제라도 재밌게 했으니..

 

던전류라서 난이도조정을 하기가 쉬웠겠죠.

 

암튼 하고싶네요 파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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