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패배 이유중의 하나로 야권연대로 인해 버블발생이 크다고 봤는데

실제로는 그만한 크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곳저곳에서 바람을 불어넣은 덕분에 실체보다 커진게 독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통진당에서 크게 터져준 덕분에 민주당은 오로지 새누리당만 생각하면 되는 상황이 됐네요.

게다가 당외의 진보세력들을 챙겨주기 위한 형식적인 행동들도 필요없게 되었으니

대선에서 중도부동층들을 좀 더 끌어오기 쉬운 상황이 됐어요.

사실 민주당이 우리나라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으려면 더 오른쪽으로 가야되고

민주당내의 왼쪽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단계적으로 진보적가치를 실현하는 쪽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잘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087
61274 [바낭] 페이퍼 나이프에 대한 궁금증 [10] 오맹달 2012.12.26 2657
61273 홍준표 신임 경남도지사는 내년 복지예산을 축소한데요... [8] 컵휘중독 2012.12.26 2680
61272 말좀 잘한다는 소리 듣는 속칭 젊은 보수들에 대한 대처법 [8] soboo 2012.12.26 3648
61271 [급질]입술보호제 [31] 봉쥬 2012.12.26 4437
61270 어젯밤 읽은 책 한 구절 [3] 석가헌 2012.12.26 1279
61269 (펌) 실패한 유세기획자의 고백 ... 탁현민 트윗 [4] 영화처럼 2012.12.26 4167
61268 펌)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 [14] Rkaehd 2012.12.26 5544
61267 영화 '아무르'-아무리 해도 납득되지 않는 몇 가지 의문들(내용 약간) [13] Koudelka 2012.12.26 2865
61266 <드림> 길냥이용 사료(드림완료) [10] 바깥 2012.12.26 1627
61265 [개님 바낭] 개님 팔자 상팔자 [11] fysas 2012.12.26 3460
61264 나는 딴따라다 들으셨던 분은 아실텐데... [3] 시민1 2012.12.26 2026
61263 ‘범보수’의 등장과 87년 체제의 몰락 (PPSS 기사) [8] nishi 2012.12.26 2114
61262 부모님이 배우실 수 있는 괜찮은 아이패드 일본어 앱 혹은 일본영화가 있을까요? kct100 2012.12.26 1393
61261 박근혜 예산 6조원 증액 관련 여야 격돌 [12] amenic 2012.12.26 3052
61260 크고 아름다운 인천 에잇시티 [19] Aem 2012.12.26 3430
61259 이거 무슨 표시일까요 [4] 가끔영화 2012.12.26 1682
61258 요즘 교육만화 [13] 닥호 2012.12.26 3523
61257 레미제라블 말고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 어떤게 있으신가요. [31] 루이루이 2012.12.26 2992
61256 [시국좌담회] 송년회 장소와 시간입니다. 좌담회에 오신 적이 없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nishi 2012.12.26 812
61255 아래 괴이한(?) 박정희 만화 말고.. 진짜 한국군 무기도입 사례들 [2] 01410 2012.12.26 20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