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성의 군대 경찰 관료 언론 경제 범죄조직까지 모두 한 손에 틀어쥔 보스와 그 마누라.

 

그 어둠의 제국을 들춰내려다 연이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

 

마침내는 M16에서 보스의 마누라에게 접근시킨 영국요원까지 끔살

 

그 모든 비밀을 폭로할 단서를 쥐고 달아나는 말단 동사무소 직원 주성치. 그 뒤를 쫓는 냉혹한 조직 간부 이연걸. 그리고 이 모든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북경에서 내려온 비밀경찰 성룡.

 

정말 이런 엄청난 소재를 그냥 내버려 두고 있다니,  홍콩의 영화 제작자들은 97년 홍콩 반환할 때 뇌까지 같이 반환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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