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슈즈 신고 갔는데 발이 넘 아프네요ㅠ 날씨도 오늘은 좀 쌀쌀하고...

성북초에서 내려서 한참 올라가니까 한국 가구박물관이 나오더라구요
구찌아카이브전인데 구찌가방은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우와 나도 한옥서 살고싶단 생각만 들었어요
여긴 특이하게 내부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돼있더라구요
조금 둘러보다가 길상사에서 쉬고 내려왔어요

한성대근처 간 김에 나폴레옹제과점에서 빵이라도 먹고싶었지만 배탈 때문에 오늘은 참았습니다:(

맑은 날에 운동화신고 갔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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