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6 00:26
충이 두 마리나 침입했어요.
하나는 국민적인 'ㅂ'로 시작하는 그놈이고 다른 하나는 다리가 많은데 모르겠어요.
일단 다 잡긴 했는데 여기서 거미라도 나오는 날에는 그랜드 슬램 달성이네요. 아, 거미는 곤충이 아니구나.
그래도 집에 약을 잘 쳐서 자잘한 놈들은 보이지도 않지만 가끔 큰 놈이 한 마리씩 들어와서 놀래킨단 말이죠.
마귀같은 것들. 사탄의 자식들. 쪽수로 밀고 들어오는 놈들. 사라져라 망할 것들아. 싫어요 진짜. 으어.
2012.06.26 00:28
2012.06.26 00:38
2012.06.26 00:38
2012.06.26 01:00
2012.06.26 01:55
2012.06.26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