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17:37
2012년 마지막날이네요.
내년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과감하게
인터넷 즐겨찾기 중 재미삼아, 심심풀이 땅콩으로 들락날락했던, 웹서핑의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던,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 폴더를 모조리 삭제했습니다.
당장 삭제 5분 후 구글 검색으로 찾아가 본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아 이 유행어 한번 써 보고 싶었어요)ㅠ
웹서핑 중독에서 벗어나는 팁,
듀게 여러분, 공유해 보아요.
내년 12월 31일에는 일 중독 극복 팁, 이런 글 올리길 빌면서
저는 퇴근할랍니다.
내일도 오늘과 다름 없는 하루이겠지만
그래도 모두들 오늘 밤 좋은 꿈 꾸고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2012.12.31 17:44
2012.12.31 18:05
2012.12.31 18:28
2012.12.31 18:38
방법은 다른걸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