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2022.04.16 01:45

soboo 조회 수:708

그 날의 사고가 없었다면 그 아이들 모두 올해 26살을 살고 있었겠군요.

416, 세월호, 이 게시물을

낙산공원

2022.04.16 04:48

그 날의 사건을 폄하하고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가족을 잃어본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아는 한 저는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계속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Bigcat

2022.04.16 13:49

세월이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댓글
해삼너구리

2022.04.16 18:11

트위터에서 본 건데 2014년 4월 16일에 뭘 했는지 다들 너무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저도 그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그리고 처음 들었던 게 오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믿기지 않아서 뉴스만 계속 찾아보던 그 순간이 그 마음과 그때의 시야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댓글
가끔영화

2022.04.16 18:48

세월에 여전히 속고 살아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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