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2 22:16
1.
오랫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엄마가 미국에서 가방이랑 책 몇권을 보내주시는데 거기에 끼어서 과자를 보내달라고 하려구요.
근데 생각나는 과자가 Swedish Fish 밖에 없어서요...
뭘 보내달라고 할까요?
참고로 여긴 한국입니다.
3.
"용완이 성은 그들보다 서너 살 위였다. 그는 아마 보통학교 때 월반을 해서 중학교 사학년이었다. 중학 사년이면 거짓말이 아니라 그들만한 아들을 둔 액압씨가 있었다."
-- 서정인 作 "무자년의 가을 사흘" 중
여기서 저 "액압씨"가 뭘까요? 이너넷을 아무리 뒤져도 안나옵네다.
4.
우리집 냐옹이 아랫입술이 섹쉬하게 퉁퉁 부었어요. 섹쉬하기는 하나 걱정은 되네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2013.01.12 22:28
2013.01.13 16:09
2013.01.13 01:29
2013.01.13 15:21
2013.01.1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