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은 간단합니다.

 시청자 중에서 새로 집을 구하는 사람의 요청이 오면 그 요청에 따라 매물을 4~6군데 알아보고 추천을 해주면 의뢰인이 그 중 한집을 선택합니다.

 의뢰 내용은 다양합니다. 전세,월세,매매 다 소화합니다. 예산도 초호화 사치 물량 외에는 매우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이 프로는  다양한 동네 구경을 하는 재미가 큽니다.

 동네구경 하는 재미를 주는 프로가 전에는 ‘한끼 줍쇼’ 인가 뭔가 있었죠?

 그런데 그 프로는 뭔가 민폐스럽고 동네주민들과 거주민들 대한 과도한 밀착? 이 발생해서 별로였던 반면에 

 ‘구해줘 홈즈’는  그냥 동네와 집구경만 하는 프로여서 좋은거 같아요.


 동네구경에다 집구경 하는 재미도 좋아요. 다양한 주거형식을  매주 번갈아 보면서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흔한 아파트보다는 도시형단독주택, 전원주택, 빌라, 주상복합, 다가구주택 등등 다양한 주거형식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냥 구경이 아니라 해당지역의 교통,생활편익,자연환경 파악은 물론 임대든 매매든 실거래까지 다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지역도 수도권이 많기는 하지만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도 가끔 나옵니다. 

 동네도 그래서 대도시, 도농복합지구, 전원주택단지 등등 다양해요.

 덤으로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트렌드도 엿볼 수가 있어요.

 본방보다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챙겨보는데 그 이유는 중간 중간에 정지시켜 놓고 봐야하는 정보들이 꽤 있거든요.

 평면도 및 거래 조건 그리고 독특한 인테리어 수법 등


 개인적으로는 조만간에 이사갈 동네를 찾고 집을 구해야 하는 처지여서 

 본격 발품을  팔기전에 사전 정보를 통해 여러 실속있는 도움을 받을거 같은 컨셉이라 보게 되었는데

 원래 의도한 것에 더해 여러가지 부가적인 소득이 많네요.

 

 연예인들이 꽤 많이 출연하고 게중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비호감인 출연자도 있지만

 연예인의 비중이 매우 적은 프로여서 혹시라도 그 출연자들로 인해 크게 내상을 입게 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거에요.

 

 간혹 지역별로 부동산 업자나 개발업자들이 줄을 댄 함량미달의 물건들도 보이긴 하지만 

 문외한인 분들도 도리어 다양한 주택들을 비교해보면서 그런 물건들은 거르게 될 안목도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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