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BS1에서 김완선 가수 나오네요. 


목소리가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아서 신기해요. 


인터뷰할 때 얼굴은 좀 다른 느낌이었는데 노래 부르며 춤 출 때 보니 별로 안 달라진 것 같네요. 


의외로 세월이 안 느껴져요. 


별로 기대 안 했는데 궁금해졌어요. 무슨 노래를 하려는 건지... 


처음 불렀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괜찮았는데 두 번째 노래는 별로... 


춤 실력은 좀 녹이 슨 듯...




KBS1로 채널 돌려서 독립영화관 보기로 했어요. ^^ 


재밌어 보이네요. 


독립영화답지 않게 두 남자 배우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그런데 독립영화답게 녹음 여건은 안 좋은지 야외에서 대사 전달이 잘 안 되네요. 


자막 켜놓고 보는 중... 


<병>  재미있었어요. 감독의 유머 코드가 저랑 맞네요. 





<유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춤 영화라니 독특하네요. 


춤 잘 보려면 자막 꺼야겠어요. 


아이디어는 재밌는데 배우들의 몸 연기가 제 눈에는 좀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 


이 영화는 예측을 불허하는 뜬금 없는 전개에 기가 막혀 웃음이 나는 듯... 


군무가 시작되면서부터는 흥미를 잃고 딴짓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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