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즘 따위가 헌법을 뭉개는 게 웃기다구요?

왕권 신수설이 헌법에 불문법에 세상을 다스리는 기초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노동자도 8시간 일하고 8시간은 쉬어야 한다는 게 얼마나 엄청나고 혁명적인 생각이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지금은 노동자로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이 세상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는데 조개나 줍고 계시는군요.


이봐요. 피하세요. 당신이 (주어 없음) 해일에 쓸려나가도 별 상관은 없지만 쓸려나가면서 손톱으로 애먼사람들 할퀴고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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