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2210154296638&nvr=Y
다시 태어난 '똘이장군' 중국 간다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똘이의 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로보트를 타고 악당과 싸우는 내용을 담았다.'
김청기의 생명력도 대단하네요.
창작자가 나이들어서도 활동하는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2013년에 똘이장군 후속작이라..
공산당을 때려잡고, 알고보니 돼지인 수령님을 족치는 그런 내용은 아니겠지만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똘이 장군의 아들 이야기라는데 아버지가 했던 일을 궁금해한다면.. 신경 거의 안 쓸거 같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