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1 10:1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위에 게시판 규칙과 FAQ 링크를 걸었습니다. 원래 이것들은 지금 대문 왼쪽에 링크가 있었어요. 광고가 들어가면서 사라진 거 같습니다.
2.
밑에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팔백가면님이 일본어 사용자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었는데요? 그게 문제가 되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3.
솔직히 전 '나는'이 뭐가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 융통성도 허용이 안 되나요? 게시판 규칙은 규칙 자체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완충 장치이죠. 이 자체가 충돌의 이유를 만들어낸다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4.
읽어야 할 책은 많고 정작 시간은 안 나고. 하여간 1년 전에 했던 계획을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렵니다. 4개월 동안 단편 위주로 읽기. 그리고 사람이 전혀 죽지 않는 단편을 세 편 이상 쓰기.
5.
워드 프로세서 기계를 사용한 기억 있으신 분? 전 한 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면에 한 다섯 줄인가 나왔던 거 같아요. 그거 가지고 제 첫 중편을 썼습니다. 내용은 민망해서 언급 불가능. 어제 러브 레터에서 여자주인공 2번이 집에서 썼던 기계가 그거였던 거 같은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6.
FM 라디오를 들으면서 늦잠자는 버릇이 확 없어졌습니다. 규칙적인 스케쥴을 제공해주는 거 같아요. 단지 아침에 체중을 쟀다가 이전보다 많이 나와서 잠시 깜짝. 하지만 그거야 보통 때보다 세 시간 일찍 재서 그렇죠. 다시 한 번 재볼까. 얼마 전까지만해도 11시에 기상이었으니 지금도 사실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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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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