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0 23:19
5월은 지출이 많은 달입니다. 우선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뭐 사드릴까 잠깐 생각해보다가 떠오른게 에어프라이기인데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에어프라이기 광고 나오는걸 보고 엄마가 저거 진짜 갖고싶다고 하시던게 기억났어요. 엄밀히 따지자면 그걸 사서 만든 요리를 내가 먹게될테니 어버이날 선물에 맞지 않는건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어쨌든 갖고싶어하시는 물건이니까요. 그런데 가격이 비싸네요. 게다가 조금 찾아보니 어떤 티비프로에서 리뷰 비슷한 방송을 했더군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생각보다 별로인 제품이라고. 잘 튀겨지지도 않고 급속건조의 느낌이라고. 생각보다 별로라면 포기하는게 좋을만한 가격인 것 같아요. 궁금하네요. 정말 오븐과는 다르게 튀겨지는 것이 맞는건지. 얼마나 튀겨질런지. 혹시라도 사용해보셨거나 사용중이신 분 있으면 어떤지 이야기 좀 부탁드려요.
2013.04.20 23:22
2013.04.20 23:28
2013.04.20 23:32
2013.04.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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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09:03
2013.04.21 09:03
제대로 조리하려면 재료를 기름범벅 해서 넣어야 하겠더군요. 성능은 필XX가 역시 독보적 사용 편의성 및 가성비는 국산제품이 괜찮아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