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시들도 하고 있지만 마음에 딱 꽂히는게 없기도 하고


"안녕 인사동"이라고 인사동거리 접어들면 나오는 큰 건물이라서 전시관도 찾기 쉬워요.

르네 마르그리뜨 작품의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전시 작품도 다양하고 그의 영화와 인생에 관련된 자료,

무엇보다 "빛의 제국"시리즈로 만든 영상물에 매료되어서 거기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지 몰라요.


마지막에는 그의 모든 작품들과 클래식 음악으로 만든 화려한 영상물이 40분 정도

상영되는데 역시나 처음부터 끝까지 매료되었어요.


처음에 이 전시관에서 했던 전시가 미니언즈 전시라서 그 다음 전시가

르네 마르그리뜨전이라니 예상 외였어요.


9월 중순까지는 이 전시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가서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인사동 전시들은,,,,, 쉬거나, 별다른게 없더군요. 씁쓸해요.

  전시나 영화나 모든게 볼만한게 없어요. 그저 집 안에 갇혀서 영화보고 책읽고

  팟캐스트 듣고 반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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