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 22:20
아침:카라멜마끼아또,빵 두조각
점심:밥 반그릇,구운김,시금치무침,고추간장장아찌,계란프라이,시래기국
저녁:물회,밥 반그릇,꽁치 반조각, 매운탕
간식:귤 2개, 커피 한잔,해독주스 두잔
운동:수영 2시간여..
저녁에 아버지께서 물회드시고싶다해서 먹으러 갔는데..
제속이 안좋아서인지 아니면 물회가 달달한건지.. 맛이 별로에요.
단골이었는데 이집 다시는 가기싫어지네요.
점심 좀 적게먹은감이 있었는지 저녁엔 배고팠는데..
물회 한동안 안먹을거 같아요..
어제 강사님이 자기는 토요일 7-8시쯤 수영하러온다며 수영하러 오라고 말했더니..
저랑 같은반분은 딱 한명 오시고 그외에 다른시간대 분들만 너댓분 오셨네요.
뭐 개인적으로 잡아주는건 없지만 그래도 동작이 어떤지는 보여줘서 좋았어요.
자기가 수영하고싶은데 회원들보고 나오라고 농담한건지 일부러 가르쳐주려고 그런건지는 헷갈리지만..
아무튼 두시간 가까이 힘들게 뺑뺑이 돌았어요.
끝나고 같이 연습했던 분들이랑 커피랑 빵 먹었는데 뒤늦게 합석해서 그나마 빵을 적게 먹은거 같네요.
힘들긴했나봐요. 앉아있는대도 눈앞이 깜깜해졌으니.. =_=;
내일은 아마 등산을 할지도 몰라요.ㅠㅠ
2013.02.16 22:27
2013.02.16 22:35
2013.02.16 22:56
2013.02.17 07:38
2013.02.16 23:18
2013.02.17 07:38
2013.02.17 00:02
2013.02.17 07:40
물회 아직 안먹어봤다는 말 하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