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6 01:32
유난히 소심한 고양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제가 데리고 있던 토끼사진을 가끔 올렸더랬죠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로 오랫동안 홀로지내다가
고양이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벌써 반년이상 같이 지내고 있네요
이번 고양이는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예전 토끼한테 미안한 것도 많고 무지개 다리 건넌 것도 맘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남한테 이젠 고양이 키운다고 떠벌리고 다니지 않아요 온오프 전부
그냥 그렇다구요 ㅋ
처음 공개해 봅니다 ㅎㅎ 이번엔 오래오래 함께 하길
2013.02.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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