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뉴욕에 있습니다만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마니아입니다
현재 가 본 곳은
플로리다, 오사카, 싱가폴입니다
엘에이점만 가면 모든 유니버셜을 가게 된다는 생각에 계속 엘에이점 유니버셜 가는 것을 꿈꿔 왔습니다
그래서 여행 일정 며칠을 변경하여 엘에이를 들르려는 찰나
올랜도에 비해 매우 작고 별볼일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구나 올랜도보다 여기서 훨씬 멀기도 하다는...
그래서
검색해 보니 시간이나 가격이나 올랜도가 월등하네요
그리고 올랜도점에 간 게 20년 전이니 다른 어트랙션들이 생겼을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올랜도는 유니바셜 외에도 다른 테마파크가 많지요
그래서 고민
1 엘에이 가서 세계 유니바셜 모두 정복의 희열
2 올랜도 가서 보다 방대한 꿈의 세계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전 LA 유니버설은 여러번, 오사카는 1번 갔었는데, 원래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가장 큰 목적은 실제 영화를 찍었던 스튜디오의 투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어트랙션 들이나 무슨 타는 것 들 등은 관광객을 더 끌기위한 수단일 뿐이죠. 실제 영화를 찍었던 세트장 등을 돌아보는 버스 투어를 하려면, LA 유니버설이 제일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