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는 좋겠어요

2013.03.16 13:31

자두맛사탕 조회 수:4844

다 가진 것 같습니다.
좀비 분장을 해도 참 잘생겼어요.

어렸을 때 참 귀여웠는데 자라서는 그 외모가 몇만배 업글이 되고,
어바웃 어 보이 에서 마돈나라는 별명을 붙게 만든 여리여리한 목소리도 남자답게 잘 변했어요.

웜 바디스가 참 재밌더군요.

설정과 예고편으로 비웃음을 샀던 것 같은데 근래 나온 오락영화 중 재미로는 손꼽히네요.

유머도 세련된 편이고 음악감각도 거의 500일의 썸머 급이네요.

어디서는 주인공 이름 R이 Romeo의 R이고 이 영화를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교하던데

전 피터잭슨의 킹콩이 떠오르더군요.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괴물과 그런 괴물을 사랑하게 된 금발 아가씨

원작도 영화만큼 잘 쓰인 작품인지 한 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제임스 프랑코 닮은 남자가 나오던데 알고보니 진짜 동생이네요.

테레사 파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너무 닮았어요.
그런데 왜 안떴지? 나이도 훨 많은데 역으로 비교당하니 억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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