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가끔씩 내용 수정을 하는 입장에서 봐도, 현재 나무위키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본인이 수정하는 항목은 아카데미,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이나 국내외 행정구역 정도)

나무위키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책임이 커요. 자기들끼리 폐쇄적인 정책이나 쓰다가 리그베다위키에게 국내 위키 주도권을 뺏겼고, 청동의 독재로 리그베다위키가 사실상 망한 이후 나무위키가 다 먹어버렸죠.

이래저래 한국어 위키피디아가 폐쇄적인 삽질만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위키와 다르다는 모토를 삼았지만, 결국 위키피디아처럼 될 수 없는 운명이에요. 영어 위키피디아도 공식 문서에 인용할 공신력은 못되는데 나무위키요?

어쨌든 이 지경이 된건 이게 다 한국어 위키피디아 때문입니다. 걔네들이 잘좀 했으면 나무위키가 이 정도로 폭주하진 않았을 거에요.

(물론 상당수의 트위터 유저는 나무위키를 깔 자격 없습니다. 공신력 없는건 보고 싶은 타임라인에 시선이 갇힌 불만종자들도 매한가지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22
125403 아이유를 또!! 만나러 갑니다. [2] 칼리토 2024.02.04 278
125402 [아마존프라임] 고맙지만 얄미운 아마존 덕에 '19번째 남자'를 보긴 했는데요 [14] 로이배티 2024.02.04 343
125401 이번 총선에서는 정의당이 원외로 밀려나겠네요. [1] 분홍돼지 2024.02.04 440
125400 프레임드 #694 [4] Lunagazer 2024.02.03 66
125399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길위에 김대중, 외계인2부),, 축구 얘기 [3] 왜냐하면 2024.02.03 362
125398 INFJ에 대해 catgotmy 2024.02.03 224
125397 제 음료수 드십쇼 [7] Sonny 2024.02.03 414
125396 일 섬의 비너스 venere d'ille daviddain 2024.02.03 115
125395 Mark Gustafson 1959 - 2024 R.I.P. 조성용 2024.02.03 102
125394 Don Murray 1929 - 2024 R.I.P. [1] 조성용 2024.02.03 113
125393 Carl Weathers 1948-2024 R.I.P. [3] 조성용 2024.02.03 164
125392 [왓챠바낭] 뜻밖의 러시아산 호러 수작, '스푸트니크'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2.03 356
125391 [넷플릭스] 이거슨 매우 재미없는 영화입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5] S.S.S. 2024.02.02 291
125390 폼페이 최후의 날 [3] 돌도끼 2024.02.02 206
125389 프레임드 #693 [6] Lunagazer 2024.02.02 65
125388 즐겨찾기 목록 catgotmy 2024.02.02 86
125387 [KBS1 독립영화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1] underground 2024.02.02 231
125386 Chita Rivera 1933-2024 R.I.P. 조성용 2024.02.02 101
125385 벨링엄이 그린우드한테 한 말 조사 daviddain 2024.02.02 110
125384 [넷플릭스바낭] 이거슨 매우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품격있는 사람들' 잡담 [8] 로이배티 2024.02.01 6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