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4 13:11
저는 키를 속인 일이 한번도 없는데
어느날부터 키를 거짓으로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억울하고 분할 때가 있어요.
저는 정확히 168인데
자꾸만 170이 넘으면서 왜 줄여말하느냐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가 보기엔 164~5 정도 되는 분들이 자신의 키가 168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제가 키를 속인다고...
한번은 키가 168인 남자분이 옆에 계시다가 제 편을 들어주셨지만
늘 그런 분이 계시는 것이 아니므로 억울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키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말을 하기가 싫어져요.
난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어디서 재도 늘 168이거든!!
키가 178이거나 158 148 이래도 거짓으로 키를 속일 필요을 느끼지 않을거야!!!
이렇게 정색하며 말하기는 좀 촌스러운 것 같고..
그래? 내가 그렇게 커 보여? 하고 마는데....
억울해요!!!
168보다 164 165 166이 여성으로서 더 괜찮은 키 아닌가요?
왜 자신들이 키를 높여 말하고 속이면서 도대체 왜 제가 거짓말을 한다고 핀잔을 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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