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음?

 

 

 

안철수가 작년에 대선후보로 나왔을때 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국회의원은 하고 나오지, 정치도 경험인데.

정치란게 자신의 가치관만으로도 해결될게 아니지 않냐? 그것도 경험이 필요한데 정치경험이 일천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바로 나오기 보단 국회의원 아니면 지자체 선거라도 한번 하고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늘 있었어요.

 

그냥 제 개인적으로 그래요.

 

이젠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정치적 경험이 없는 사람은 그만. 하다못해 각하도 서울시장직을 거쳤잖아요. 레이디 각하는 무엇을 하셨는지 말하면 잡혀가나요? 

 

 

점심때 구내식당의 TV를 보면서 오늘이 보궐선거, 그리고 안철수가 노원에서 출마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음 대선때 꼭 나온다에 1억 겁니다. 물론 디아블로3 금화로!

요즘 디아블로3 금화 시세가 1억에 3천원인건 함정.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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