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씨를 면회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처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강씨가 수용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14일부터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씨의 요구 사항은 '종이 재질로 된 간이책상을 플라스틱이나 나무 소재로 바꿔달라', '어두운 생활거실의 조명을 밝게 해 달라', '격주 토요일에만 가능한 운동을 매주 할 수 있게 해 달라' 등이라고 오 사무국장은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72618



감옥에 가서도 비범함을 보여주는군요. 유쾌한 사람이네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건 투쟁을 멈추지 않는다니;

돈 안드는 건 관철이 가능할텐데 책상교체 같은 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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