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가 가끔 있습니다.

 

전혀 배고프진 않은데, 그렇다고 특정한 뭔가가 먹고 싶은 건 아니고.

 

어쨌든 뭔가는 먹고싶다는 마음이 생길때가 있죠.

 

 

녹차나 물 같은 걸로 해소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찬 흰 우유는 안됩니다. 딸기 우유나 초코 우유는 될 때도 있지만.

 

하지만, 뜨거운 흰 우유는 괜찮을 것 같네요.

 

 

오렌지 쥬스도 경우에 따라 괜찮고.

 

과자도 좋죠. 하지만, 꼭 과자가 먹고 싶은 건 아닙니다.

 

포도도 좋죠. 하지만 수박은 좀 그렇네요.

 

 

너무 희미한 느낌의 먹을거리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배고프지도 않은데, 아무거라도 먹고 싶어지는 건 참.

 

 

그런 기분이 들때, 해소해줄 수 있는 음식의 농도같은건

 

달라지는듯..오렌지쥬스로 안될때도 있죠.

 

 

치킨이나 피자같이 특정한 먹을거리를 꼭 먹고싶다는

 

기분이 별로 안드는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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